노래방알바·가라오케알바 차이와 실제 근무방식

노래방알바·가라오케알바 차이와 실제 근무방식
노래방알바·가라오케알바 차이와 실제 근무방식

노래방알바·가라오케알바 차이와 실제 근무방식

노래방알바·가라오케알바 차이와 실제 근무방식

노래방알바랑 가라오케알바를 똑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둘 다 룸에서 손님을 응대하고 대화하고 노래도 같이 부르는 일이니까 처음 보면 크게 다른 게 없어 보인다.

그런데 막상 일을 해보면 출근하는 방식부터 다르다.

특히 처음 알아보는 사람이라면 시급이 얼마인지, 하루에 얼마를 버는지만 볼 게 아니라 어디에서 대기하고 어떤 식으로 방에 들어가는지부터 알아보는 게 좋다.

노래방알바는 콜로 움직이는 곳이 많다

노래방알바는 한 가게에 출근해서 계속 기다리는 곳도 있지만, 보통 실장이나 사무실을 통해 콜을 받고 움직이는 방식도 많다.

쉽게 말해서 손님이 들어오고 인원이 필요하면 연락이 오는 것이다.

콜을 받고 가게로 이동해서 정해진 시간 동안 일하고 끝나면 다시 다음 콜을 기다린다.

그래서 하루 종일 한 장소에만 있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여러 곳을 이동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저녁 8시에 출근했다고 해도 바로 일이 잡히는 날이 있고 한참 기다리는 날도 있다.

손님 많은 날에는 첫 방 끝나자마자 바로 다음 방으로 넘어가기도 한다.

결국 중요한 건 몇 시간 밖에 있었느냐가 아니라 실제로 몇 시간 일을 했느냐다.

그래서 투잡이나 짧게 일하려는 사람들이 노래방알바를 알아보는 경우도 많다.

다만 콜이 계속 있다는 보장은 없다.

금요일처럼 손님이 몰리는 날에는 정신없이 움직일 수도 있지만 조용한 날에는 생각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가라오케알바는 출근해서 초이스를 기다리는 방식

가라오케알바는 노래방알바와 조금 다르다.

강남처럼 규모가 있는 가라오케를 기준으로 보면 특정 가게로 출근해서 대기하는 방식이 많다.

출근하면 준비하고 기다리다가 손님이 들어오면 인사를 들어간다.

여기서 손님이 마음에 드는 사람을 선택하는 게 흔히 말하는 초이스다.

초이스가 되면 룸에 들어가고 정해진 시간 동안 손님을 응대한 다음 다시 대기로 나온다.

그리고 다른 손님이 들어오면 다시 인사를 들어가는 식이다.

출근 → 대기 → 초이스 → 룸 → 대기 → 다시 초이스

실제로는 이 과정이 계속 반복된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가라오케는 단순히 오래 출근한다고 많이 버는 구조가 아니다.

8시간을 가게에 있었다고 해도 중간에 대기가 길었다면 실제로 일한 시간은 얼마 안 될 수도 있다.

반대로 손님이 많은 날에는 방에서 나오자마자 다시 초이스가 되고 연장까지 붙으면서 계속 일이 이어지기도 한다.

TC를 이해해야 한다

가라오케알바를 처음 알아볼 때 가장 헷갈리는 게 TC다.

쉽게 생각하면 룸에서 실제로 일한 시간에 따라 받는 금액이라고 보면 된다.

가게마다 차이는 있지만 60분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곳이 많다.

예를 들어 1시간 일을 하고 방에서 나오면 TC 하나가 잡히고, 손님이 연장하면 그만큼 추가로 계산되는 방식이다.

그래서 가라오케에서 하루 수입을 볼 때는 단순히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출근했어요?”

이것만 보면 안 된다.

그날 손님이 얼마나 있었는지, 초이스가 몇 번 됐는지, 연장이 얼마나 나왔는지가 훨씬 중요하다.

특히 출근하는 사람이 많은데 손님이 적은 날은 생각보다 대기가 길다.

이 부분을 모르고 처음 가면 “몇 시간이나 있었는데 왜 이것밖에 안 되지?”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실제 하는 일은 크게 다르지 않다

업무 자체만 놓고 보면 노래방알바와 가라오케알바가 완전히 다른 일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손님과 대화하고 노래를 같이 부르고 술자리 분위기를 맞춰주는 접객 업무가 중심이다.

말을 엄청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

오히려 상대방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분위기가 끊기지 않게 맞춰주는 게 중요하다.

손님마다 스타일도 다르다.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 손님도 있고 계속 대화하는 걸 좋아하는 손님도 있고 조용하게 술 마시는 손님도 있다.

결국 방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그 분위기를 빨리 파악하는 것도 일의 일부다.

가장 큰 차이는 결국 근무 방식이다

둘의 차이를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노래방알바는 콜을 받고 이동하면서 짧은 시간 단위로 일하는 형태가 많고, 가라오케알바는 특정 업장에 출근해서 초이스를 기다리고 TC를 쌓는 형태가 많다.

노래방 쪽은 출퇴근을 비교적 자유롭게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동이나 콜 대기가 생길 수 있다.

가라오케는 한 장소에서 일하니까 이동은 편하지만 초이스가 안 되면 가게 안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그래서 어느 쪽이 무조건 편하고 어느 쪽이 무조건 돈을 많이 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사람마다 맞는 방식이 다르다.

처음 알아본다면 이것부터 확인하는 게 좋다

처음 면접을 볼 때 하루 얼마 벌 수 있다는 말만 듣고 결정하지 않는 게 좋다.

실제로 중요한 건 TC가 얼마인지, 몇 분 기준인지, 대기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출근 강요가 있는지, 콜을 타는 방식인지 한 업장에 고정으로 있는지, 퇴근은 자유로운지 같은 부분이다.

그리고 노래방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고 해서 전부 같은 형태의 업소인 것도 아니다.

일반 노래연습장과 접객원이 근무할 수 있는 허가 업종은 법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실제 사업장의 영업 형태와 자신이 하게 될 업무도 확인해야 한다.

결국 노래방알바와 가라오케알바는 겉으로 보면 비슷하지만 실제로 일해보면 체감 차이가 있다.

자유롭게 짧게 일하고 이동하는 방식이 편하다면 노래방 쪽, 한 업장에 출근해서 손님을 기다리고 초이스와 TC 방식으로 일하는 게 편하다면 가라오케 쪽이 더 맞을 수 있다.

처음 일을 알아본다면 돈만 보고 결정하기보다는 내가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 게 편한지를 먼저 생각해보는 게 좋다.

 

 

 

 

공식홈페이지 수련마담

다른 글이 궁금하다면?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
위로 스크롤